국제민간항공기구 “한국 항공안전 양호” _베타 무카 제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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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최근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이카오) 평가단이 방한해 한국에 대한 항공안전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양호하다는 분석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헨리 구지 평가단장은 현지 실사 후 총평에서 한국의 국제기준 이행수준이 지금까지 평가를 받은 95개국과 비교해 매우 우수하며 평가준비도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ICAO는 이번 실시 내용을 종합 검토해 90일 이내 중간보고서를 한국에 송부하며, 한국의 검토 의견을 제출받아 내년 2월에 최종 보고서를 낼 계획입니다. ICAO는 지난 1999년부터 항공사고를 막기 위해 항공안전 관련 국제기준을 만들어 항공종사자 자격관리, 항공관련 법령 등의 이행 실태를 점검해오고 있습니다.